Trauma Center: Golden Time TV 통신


사고로 중상을 입은 사람들 중 상당수는 한 시간 동안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 마이클 로이스 박사는 중상자들을 살릴 수 있는 그 한 시간의 골든 타임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된 전문팀, 외상센터를 이끌고 있습니다. 그러나, 외상센터가 응급조치를 취하기 앞서, 중상자들을 최단시간 내에 외상센터에 수송하는 것이 존 식스와 해터 파셀리같은 구급요원들의 임무입니다. 온갖 긴급상황이 벌어지는 도시에서, 현장과 병원의 의료팀은 극한의 도전에 직면합니다.


나는 '골든 타임'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, 매주 토요일 오후에 MBC에서 방영되었던 [Trauma Center] (1983)가 떠오른다.
[두 얼굴의 사나이]에서 헐크로 나왔던 루 페리노가 구급요원으로, 로이스 박사는 제임스 노턴이 연기했다.
(노턴의 더빙은 DJ 김기덕의 형이기도 한, 성우 김종성이 맡았던 걸로 기억한다.)
Golden Time.
말 그대로 황금같은, 아니 그 보다 귀한 시간이다.
환자의 생사가 갈리는 그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평생을 헌신한 분들이 있다.
그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긴 커녕, 자기 영달을 위해 모욕을 주는 것들과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게 부끄럽다.